이에 지난 주말 이마트 죽점점에 장을 보러 나갔다가 할부금융 상담을 받은 김모씨는 “맞벌이로 바쁜 평일에 자동차 대리점이나 캐피탈사를 방문하기 어려웠는데 마트에 들러 편하게 차량 상담을 하고 경품도 받아 좋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할부상품은 차종별 금리 3.9~6.9%의 저리할부뿐 아니라 1년차 5.9%, 2년차 3.9%, 3년차 1.9%로 1년마다 2%p씩 금리가 낮아지는 슬림할부, 1년간 이자만 상환하다 3년 동안 원리금균등 납입하는 유예할부 등이었다.
아주캐피탈 관계자는 “이마트와 제휴를 통해 성수점 등 9개 매장에 입점한 파이낸스 센터에 아주캐피탈 굿플러스 신용대출, e중고차할부 상품도 마련해놓고 있다”며, “향후 더 많은 고객들이 아주캐피탈의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