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안은 AECM(유럽상호보증기관연합)과 ACSIC(아시아신용보완기관연합)간의 상호발전과 우호협력을 다지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안택수 신보 이사장은 “그간 유럽과 아시아의 보증기관협의회가 서로 분리돼 운영되고 있다”면서 “이제는 ‘글로벌 보증기관 협의체’를 결성해 동서양이 서로 신용보증제도의 운영경험과 정보를 공유한다면 ‘글로벌 경제위기’를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건미 기자 kml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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