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SK카드와 홈플러스가 손잡고 금융/통신/유통의 3대 서비스를 결합해 선보인 ‘하나SK 홈플러스 모바일 상품권’은 스마트폰에서 ‘하나SK카드 서비스 앱’을 구동하여 즉시 원하는 금액을 충전하고, 전국 홈플러스 및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장에서 바코드(Bar Code) 리더기로 스마트폰을 터치하여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다. 즉, 상품권 구입과 사용, 할인혜택까지 스마트폰 하나로 이루어지는 One-Stop 모바일 결제 서비스이다.
매월 25만원 이상 마트에서 사용하는 고객들은 모바일 상품권의 편리함에 더해 추가 절감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최초 충전시 5천원(5만5천원 이상 충전시) 할인 및 누적 충전금액 25만원 초과시마다 5천원 상품권이 추가 제공되어 1만원을 아낄 수 있다.
특히, ‘하나SK 터치원(Touch 1) 카드’로 충전하면, 월 20만원 이용시 마다 2만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어 고객은 25만원을 한 번 충전하는 것만으로 3만원까지 할인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하나SK카드는 7월 31일까지 ‘하나SK 홈플러스 모바일 상품권’ 자동충전 누적금액 10만원 초과시 1만원 권을 추가로 드리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즉, ‘하나SK 홈플러스 모바일 상품권’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이 25만원 이상 충전하면, 최대 4만원의 혜택을 받게 되어 홈플러스 이용 금액의 16%를 할인 받게 되는 셈이다. 이후 매월 25만원씩 이용하면, 월 2만 5천원의 할인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받게 된다.
김웅기 하나SK카드 사업본부장은 “고객들의 스마트폰 사용 패턴을 철저히 분석하여 지속적인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하며 “최근에는 높아진 통신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SK텔레콤 LTE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고객이 ‘클럽SK 모바일카드’로 통신비 자동이체시 월 최대 1만 5천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편의성은 물론 생활비 절감 혜택까지 모두 갖춘 모바일카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 adm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