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하는 캠코, 변화하는 리더!” 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One Voice 워크숍’은 표현 그대로 전직원이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화합을 꾀하고, 함께 소통하며 캠코의 미래 아젠다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 프로그램은 세션1 ‘캠코 미래에 대한 토론의 장’과 세션2 ‘CEO & 팀장 열린 대화의 장’으로 구성돼, 업무현장에서 실무를 직접 수행하는 팀장들과 CEO가 경영전략, 중?단기 사업방향을 공유하고, 캠코의 미래 방향성에 대해 토론했다.
또,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경영진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챙겨 실무에도 즉시 반영할 계획이다. 장영철 사장은 “중간관리자인 팀장은 앞으로 캠코를 이끌어 갈 주축”이라며,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전략과 미래 아젠다를 팀장들과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면서 캠코의 미래를 차근차근 준비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장영철 사장은 직원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4월 ‘캠코 미래 비전 공감’을 주제로 직원 500여명과 토크 콘서트를 개최하여 캠코의 비전을 직접 프레젠테이션하며 미래 청사진을 직원들과 함께 공유한 바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