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MG체크카드의 발급매수는 출시 2개월여만에 20만장을 돌파하였고, 이 추세대로라면 연내 100만장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MG체크카드는 스마트폰 확대에 따라 20~30대 고객의 니즈 충족을 위해 지난 5월 14일 부터 MG모바일 체크카드 임직원 시범발급 절차에 들어갔으며, 올해 9월 상호금융권 최초로 모바일카드를 고객에게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는 MG체크카드를 통해 시장경쟁력을 확보하고 국내 체크카드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는 등 MG체크카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임건미 기자 kml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