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저축은행의 대규모 구조조정 과정에서 예금자 보호를 위해서는 금융기관 직원들의 예금보험제도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제기돼 개최됐다. Session Ⅰ에서는 '예금보험제도의 국제동향'이라는 주제로 KDI 강동수 박사의 발표가 있었으며, Session Ⅱ에서는 예금보험관계 표시제도 등 우리나라 예금보험제도에 대한 안내와 “예금보험정책의 현장 파트너”로서의 금융기관 직원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예보 관계자는 "제1회 '예금보험정책 금융기관 파트너십 워크숍'을 계기로 예금보험정책과 관련하여 지속적으로 금융기관과의 소통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관리자 기자 adm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