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에서는 지난 12일과 13일 양일에 걸쳐 3건의 동일한 보이스피싱 피해를 접수했으며 3건의 피해금액은 총 22백여만원 규모였다.
신보 관계자는 "보증지원 유무와 관계없이 개인통장의 비밀번호 등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며 "보증지원을 미끼로 개인정보를 요구할 경우 보이스피싱 금융사기가 명백하므로 즉시 신보의 고객센터(1588-6565)나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강조했다.
신보는 고객의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보증지원을 미끼로 한 금융사기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는 공지문을 신보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한편 보이스피싱 관련 주의사항을 신보 고객센터 ARS로 안내 홍보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 adm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