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운수대통은 인생역전을 꿈꾸는 평범한 회사원의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12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코믹연기의 대가 임창정과 연기파 배우 서영희가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부부로 열연할 계획이다. 연출 및 극본에는 위대한 유산 등 여러편의 영화를 연출한 오상훈 감독, 구미호 외전 등 독특한 소재로 매니아 층의 지지를 받은 이경미 작가가 맡았다.
신라저축은행 홍보담당자는 “드라마 속 평범한 맞벌이 부부가 고군분투하며 살아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우리 시대 소시민의 모습과 많이 닮았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의 지운수대통을 통해 신라저축은행 고객들에게도 희망의 메시지와 긍정적인 기운이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램” 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라저축은행은 영화와 드라마, 음악회, 전시회 등 다양한 분야의 제작지원을 통해 활발한 문화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특히 흥행에 성공한 영화 아저씨, 초능력자 등을 통해 브랜드를 알리며, 브랜드 친밀감을 높였다. 현재 ‘KBS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를 제작투자하고 있으며, 이번 TV조선 지운수대통을 시작으로 상반기에만 약 4~5편의 드라마와 영화 등에 제작투자할 예정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