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프로야구 시즌 개막, 카드사별 할인혜택 ‘눈길’

관리자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2-04-13 14:0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올해 700만 관중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되는 2012 프로야구 경기관람을 즐길 카드소비자라면 각 카드사에서 제공하는 프로야구 할인서비스를 이용해 보다 알차게 프로야구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요 카드사들은 제휴카드나 스포츠관련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용카드로 제휴구단 경기 입장료 할인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 같은 카드들을 이용하여 부담 없이 프로야구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신용카드 포털 카드고릴라(www.card-gorilla.com)에서 소개됐다.

롯데카드의 롯데야구사랑카드는 롯데홈쇼핑, 인터파크, 티켓링크에서 온라인 예매 시에 프로야구 전 구단의 입장권 30% 할인을 제공하고, 구장 내 편의시설 및 음식점에서 5% 할인이 가능하다. 또, 전(全) 롯데카드로 롯데자이언츠 홈 경기에서 현장티켓을 구입하면 최대 20%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삼성카드의 경우에는 전 삼성카드로 삼성라이온즈, 넥센히어로즈, 한화이글스, 기아타이거즈, SK와이번스 홈 경기시에 티켓링크예매 또는 현장구입을 통해 1,000원~2,000원 할인이 가능하다. 또, 삼성카드S클래스를 이용하면 최초 이용 시에는 삼성라이온즈 홈 경기입장권을 최대 3인까지 50% 할인이 가능하고, 2회차 이용부터는 삼성카드 공통혜택으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M, 현대카드V, 현대카드H 등 현대카드 알파벳시리즈는 기아타이거즈 홈 경기 현장티켓구입 시 50% 할인을 제공하고, KB국민 it play카드를 이용하면 두산베어스, LG트윈스, 삼성라이온즈, 기아타이거즈 입장권을 티켓링크 예매 시, 30,000원 이용금액까지 50% 할인이 가능하다.

신한카드 중 신한LOVE카드, 신한LADY카드 등을 이용하면 LG트윈스, 한화이글스, 기아타이거즈, 홈 경기 시에 티켓링크 혹은 현장구매를 통해 1,000원~2,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하나SK의 SK와이번스카드, 한화이글스카드와 LG트윈스신한카드 등의 제휴카드로 프로야구 입장권 1,000원~3,000원 할인과 야구용품할인, 빠른 입장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카드고릴라 관계자는 “주요 카드사에서 신용카드 기본 부가서비스로 프로야구관련 혜택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입장권 예매 전에 본인의 신용카드 중 할인이 가능한 카드가 있는지 미리 체크해보고, 야구장을 자주 찾는 프로야구 마니아라면 특정 구단의 제휴카드를 이용하는 것도 좀 더 똑똑하게 야구를 즐기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admi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