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공평저축은행’으로 변경했다.
새롭게 출범하는 ‘공평저축은행’은 사명변경과 함께 권현진, 김선응<사진>을 각자대표로 하는 대표이사 선임작업도 완료했다.
권현진 대표이사는 캠시스 대표이사를 엮임했으며, 공평학원과 애스크의 경영진으로 활동해 왔다. 또한, 신임 김선응 대표이사는 솔로몬저축은행 부사장 및 부산솔로몬저축은행 사장을 엮임한 바 있으며, 성균관대학교 및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공평저축은행은 총자산 7,104억원에 자본금 531억원으로 BIS비율 14.7%(2011년 12월말 기준)의 중견 우량 저축은행이다. 문산, 분당, 부평, 수원, 일산, 평촌 등 6곳에 영업점을 두고 있다.
공평저축은행의 신임 김선응 대표이사는 “공평저축은행은 1972년부터 지켜온 서민과 지역사회에 기여한다는 본연의 목적을 충실히 이행해 투명하고 안전한 우량 저축은행의 전통을 이어갈 것이다”라며 “앞으로 더 좋은 상품과 향상된 서비스로 서민경제 및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동반자로 성장할 것이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