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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여신금융업계, 차별화된 상품과 사회공헌활동에 주목하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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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3-14 21:11 최종수정 : 2012-03-14 23:02

효성캐피탈 “내부역량 강화해 안정적 성장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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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여신금융업계, 차별화된 상품과 사회공헌활동에 주목하다
올해 여신금융업계는 금융위기 속에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과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캐피탈시장의 경우 내부역량을 강화해 성공 가능한 사업에만 주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고객을 위한 서비스도 한층 강화해 이미지 관리에도 신경 쓸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신용카드사는 감성위주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편집자 주〉

효성캐피탈(사장 김용덕닫기김용덕기사 모아보기)의 올해 경영전략은 대외 글로벌 재정위기 확산과 대내 경기둔화 및 경쟁심화 등 전반적인 경영환경의 악화 속에서 ‘고객 중시, 자산건전성 기반하에 지속 성장 추진’의 전략방향을 설정해 IT 및 리스크관리 등 내부역량 강화에 주력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공작기계 및 의료기기 M/S 1위 수성으로 확고한 설비리스 M/S 1위 기반구축 등 기존사업을 강화하고, 오토리스 영업확대 및 중고 및 신차 할부금융시장 진입 등 자동차금융사업을 확대할 계획으로 이를 위해 자동차금융조직을 1팀에서 1본부 3팀 체제로 확대 , 개편했다. 또한, 고객상담센터 전문화를 통하여 고객지원 및 고객편의성을 제고하고, On-Line 및 Mobile 마케팅, CRM 등 통합마케팅을 통한 고객 Retention영업을 강화하며, 차별화된 고객서비스 제공 등 전사적 고객만족경영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현재 진행 중인 신IT시스템이 2012년 완료되면, MIS, ALM 등 경영정보 제공 및 활용을 통한 업무효율성 강화, 고객지원기능 자동화로 인한 고객만족도 향상, 웹/모바일 기반 하의 비대면 영업강화로 인한 비즈니스 기회 확대 및 신규 비즈니스 진출을 위한 IT인프라 조성 등의 기대효과가 예상된다. 아울러, 2011년 신규 개발된 심사평가모형 및 자동심사시스템이 2012년부터 본격 가동되면 심사변별력 강화 및 심사스피드 신속화 등의 리스크 관리능력이 크게 제고될 것으로 보인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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