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캐피탈(사장 김용덕닫기김용덕기사 모아보기)의 올해 경영전략은 대외 글로벌 재정위기 확산과 대내 경기둔화 및 경쟁심화 등 전반적인 경영환경의 악화 속에서 ‘고객 중시, 자산건전성 기반하에 지속 성장 추진’의 전략방향을 설정해 IT 및 리스크관리 등 내부역량 강화에 주력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공작기계 및 의료기기 M/S 1위 수성으로 확고한 설비리스 M/S 1위 기반구축 등 기존사업을 강화하고, 오토리스 영업확대 및 중고 및 신차 할부금융시장 진입 등 자동차금융사업을 확대할 계획으로 이를 위해 자동차금융조직을 1팀에서 1본부 3팀 체제로 확대 , 개편했다. 또한, 고객상담센터 전문화를 통하여 고객지원 및 고객편의성을 제고하고, On-Line 및 Mobile 마케팅, CRM 등 통합마케팅을 통한 고객 Retention영업을 강화하며, 차별화된 고객서비스 제공 등 전사적 고객만족경영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현재 진행 중인 신IT시스템이 2012년 완료되면, MIS, ALM 등 경영정보 제공 및 활용을 통한 업무효율성 강화, 고객지원기능 자동화로 인한 고객만족도 향상, 웹/모바일 기반 하의 비대면 영업강화로 인한 비즈니스 기회 확대 및 신규 비즈니스 진출을 위한 IT인프라 조성 등의 기대효과가 예상된다. 아울러, 2011년 신규 개발된 심사평가모형 및 자동심사시스템이 2012년부터 본격 가동되면 심사변별력 강화 및 심사스피드 신속화 등의 리스크 관리능력이 크게 제고될 것으로 보인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