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리스크관리와 고객중심경영에 주력하다](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20311180228117021fnimage_01.jpg&nmt=18)
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업계를 둘러싼 대내외 환경의 불안정성이 고조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질적 성장 가속화를 통한 확고한 마켓 리더십 구축’을 2012년 전략목표로 정했다.
이를 위해 △영업 패러다임 혁신 △소프트(Soft) 경쟁력 배가(倍加) △그룹 시너지 레벨 업(Level Up) △리스크 관리 최적화 △신성장 동력 강화 등을 5대 핵심 추진 전략으로 수립했다.
먼저 신한카드는 프리미엄 카드 회원 확대를 통한 우량 고객 기반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고객 로열티를 높이며, 타 카드사와 차별되는 새로운 마케팅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함으로써 기존의 비용 중심의 영업을 극복하는 영업 패러다임의 혁신을 계획 중이다. 또한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노력했던 소프트 경쟁력을 배가하기 위해 브랜드, IT 인프라 등 무형 자산 경쟁력을 강화하고, 따뜻한 금융의 실천을 통해 고객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신한카드는 2011년에 전 금융업종에 걸쳐 이슈가 됐던 보이스 피싱 등과 관련하여 소비자 보호에 힘쓰고, 해킹, 정보 유출 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정보 보안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그리고 신한카드는 2012년에도 큰 강점 중 하나인 신한금융그룹과의 시너지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그룹 교차 고객 증대를 위해 그룹사와의 공동 마케팅을 강화하고,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시너지 모델을 개발하는 등 ‘신한그룹 평생 고객 모시기’에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잠재 리스크가 가시화하는 것에 대비해 선제적 신용관리 강화를 통해 전사적인 리스크 관리 능력을 최적화할 계획이며, 모바일카드 시장 등 미래 트렌드를 주도하고, 새로운 수익원 확대를 위한 전략적 투자를 강화하는 등 신성장 동력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