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IBK캐피탈은 최근 테헤란로에 신사옥 이전을 마치고 본격적인 영업확장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년도 IBK캐피탈은, 창사 이래 최대 이익을 실현하고, 건전성도 업계 최고 수준으로 회복하였다. 또한 지역영업본부를 신설하고 10개의 지역영업점을 비롯한 지역영업 네트워크를 확충하여 중소기업 지원을 확대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였으며, ‘1사1촌’, 비인기스포츠 지원 등을 통한 사회책임경영(CSR)도 적극 추진했다.
이미 3400억원 규모의 정책금융공사 PEF를 운영 중이며, 1000억원 규모의 우정사업본부 PEF를 신규로 유치하는 등 신성장동력산업 육성을 위한 신기술금융사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딜소싱 창구 다변화를 위한 IBK금융그룹 ‘네트워크 투자시스템’구축을 추진하여 IBK금융그룹 투자ㆍ금융 시너지 확대에 매진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리스금융 영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 개척을 검토하는 등 신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