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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음성인식 ARS 서비스’ 오픈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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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2-27 09:16 최종수정 : 2012-03-03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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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치훈)가 고객이 고객센터로 전화해 원하는 서비스를 말하면 고객의 음성을 인식해 해당 서비스로 바로 연결해주는 ‘음성인식 ARS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원하는 서비스를 다이얼을 눌러 찾아가던 기존의‘수직적인 상담 체계’를 원하는 서비스를 음성으로 바로 연결 가능한‘수평적인 상담체계’로 전환한 것으로,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불필요한 상담 과정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는 삼성카드 고객상담센터(1588-8700)로 전화해 본인확인절차를 거친 후 결제대금, 한도조회 등 원하는 서비스를 말하면 이용 가능하다.

예를 들어, 상담센터 전화연결 후 ‘이번 달 결제대금’또는 ‘결제대금이 얼마인가요?’와 같이 단어나 문장을 말하면 된다.

음성인식 ARS 서비스는 고객의 특성 및 상황에 따라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규 카드를 발급받은 회원에게는‘카드 사용 등록’을 예시어로 안내하며, 분실카드 보유 고객에게는 ‘분실해제’를 예시어로 제시한다. 시간대 별로도 영업시간 내 전화한 회원에게는 ‘결제대금’,‘한도조회’가 안내되며, 심야시간에는 ‘분실신고’등 긴급 문의내용을 예시어로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시작으로 고객 이용 편의성 등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ARS 단계 간소화 및 이용 편의성 개선 작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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