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갓(ZAGAT) 서울 레스토랑 2012’는 소수 전문가가 아닌 수 천명의 일반인 설문조사로 만들어져 신뢰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자갓 서울 레스토랑 2012’에는 2011년 여름,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일반인 설문조사에서 선발된 서울 내 총 389개의 레스토랑이 소개되어 있다. 레스토랑을 직접 방문했던 일반인들이 30점 만점을 기준으로 직접 평가한 음식 맛, 실내 분위기, 서비스 등의 3가지 항목에 대한 평가가 소개되어 있다. 또한 참여자들이 직접 평가한 해당 레스토랑의 1인당 식사 비용의 평균가와 400자 이내의 솔직한 코멘트도 함께 실렸으며, 이러한 평가를 통해 레스토랑의 수도 2010년 자갓 서울 레스토랑 리스트 대비 약 30% 추가 되었다.
책 도입부와 후반부의 인덱스를 통해 독자가 원하는 레스토랑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게 한 것도 특징이다. 도입부의 인덱스에는 올해 주목해야 할 새로운 레스토랑, 가장 인기 있는 레스토랑, 음식/실내장식/서비스 부문 등 부문별 최고 평점 등이 정리되어 있으며 후반부의 인덱스에는 책에 실린 레스토랑을 요리 종류별, 지역별, 상황별로 구분해 두었다. 현대카드로 결제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레스토랑에 대한 안내도 포함되어 있다.
한편 ‘자갓(ZAGAT) 서울 레스토랑 2012’에서는 음식 맛 부분 1위로 웨스틴 조선호텔의 일식당 ‘스시조’가, 실내 장식 부분 1위로 조선시대 왕족의 고택을 개조한 한식당 ‘필경재’가 서비스 부분 1위로 신라호텔의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탈’이 각각 선정되었다. ‘가장 인기 있는 레스토랑’ 부분은 합리적인 가격대의 타이완식 덤플링 전문점 ‘딘타이펑’이 차지했다.
현대카드는 자갓 2012 발간과 함께 구매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31까지 자갓을 구매하는 고객 중 20명을 추첨하여 쉐라톤 워커힐 호텔 10만원 식사권을 증정한다. 또한 현대카드 SNS (페이스북 www.facebook.com/HyundaiCard) 에서도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2012 자갓 서울 가이드북, 2명에게 인터컨티넨탈 호텔 식사권을 증정한다. ‘자갓 서울 레스토랑 2012’ 는 현대카드 프리비아 쇼핑몰(1588-0360, http://privia.hyundaicard.com/ )에서 구매가능하며 가격은 10,000원으로 현대카드 고객들은 20% 할인가인 8,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자갓은 일반인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레스토랑을 직접 평가한 만큼 서울의 레스토랑 트렌드와 대중들의 기호 변화를 그대로 담고 있다” 며 “한국 전통 음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음식, 맛과 함께 분위기와 서비스 등도 평가하였기 때문에 한국인뿐 아니라 해외에서 온 방문객들에게도 유용한 정보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