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농협은 지난해 말 현재 총예수금 1조 2893억원 대출금 1조 1150억원에 올라 예수금 규모 전국 8위에 대출금 규모 7위에 올라섰다. 당기순이익은 75억6000만원의 흑자를 시현해 외형과 내실 모두 전국 상위권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여기다 비이자 수익 확대에 박차를 가해 2011년 NH 채움카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보험 사업은 임직원 및 보험 사업단의 의욕적인 보험 추진으로 보장성 보험료 67억5000만원, 저축성 보험료 120억원 6000만원을 일궈냈다. 총 보험료 수이븐 2010년보다 50.05% 성장한 총 보험료 188억1000만원이고 보험사업 부문에서 보험 사업단의 손익1억 1200만원을 포함하여 12억 3700만원의 수익을 남겼다. 이정택 조합장은 “올해 금융시장이 불확실성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리스크관리 강화를 통해 내실을 다지는 등 다양한 수익원을 창출하여 초대형 농협으로 거듭 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동규 기자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