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오픈식에는 메리츠금융그룹 경영진이 참석해 메리츠 카페가 지역 사회의 사랑 받는 공간이 됨과 동시에 그룹 시너지 마케팅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현판식과 기념 떡 커팅 등 조촐한 축하 행사를 갖기도 했다.
경기도 분당 수내동에 위치한 ‘메리츠 카페’는 메리츠종금증권과 메리츠화재의 통합형 지점으로서 금융 자산 전반에 대한 종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휴게 공간과 인터넷, 복사, 팩스 등 오피스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자녀 교육, 건강관리, 재테크 등과 관련한 다양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부녀회 등 지역 커뮤니티 모임 공간 제공, 다양한 모습의 걱정인형 체험 기회 등을 통해 지역 사회의 사랑방으로 자리 잡을 계획이다. 메리츠 카페 1호점은 오픈 기념으로 방문 고객이 증권사 CMA 중 유일하게 예금자보호가 되는 ‘The CMA Plus’ 계좌 개설 시 0.1% 추가 금리를 제공하며, 메리츠 걱정인형 증정 및 아이패드 경품 제공 등의 푸짐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메리츠금융그룹 관계자는 “고객이 금융의 혜택을 생활 속에서 느끼고 금융에 대해 더욱 친숙해질 수 있도록 메리츠 카페를 추가 개설하는 한편, 다양한 복합 금융 서비스 개발을 통해 금융 전문 그룹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