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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저축은행’ 신임 대표에 오화경씨 선임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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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2-0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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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저축은행’ 신임 대표에 오화경씨 선임
하나로저축은행은 2일 주주총회를 열어 ‘아주저축은행’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오화경닫기오화경기사 모아보기 現 아주캐피탈 영업총괄 부사장을 아주저축은행 대표로 선임했다.

오화경 신임 대표(吳華卿 52 사진)는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출신으로 유진증권 애널리스트로 시작해, HSBC은행 개인금융과 기업금융 영업은 물론 기업분석과 RM(리스크관리) 부문을 두루 거친 금융전문가다.

그는 2010년 아주캐피탈로 영입된 후 오토·개인·기업금융 및 마케팅을 총괄하며 영업 경쟁력을 높이고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기여했다. 은행 및 캐피탈의 여수신 업무 전문성을 갖추고 직원들과의 소통이 능하다는 점에서 저축은행을 이끌어갈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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