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체크카드로 결제하는 소비자들은 △CGV에서 팝콘 구매 시 미디엄 사이즈의 무료 탄산음료 제공, △미스터도넛에서 8천 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아메리카노, △서점 북스리브로에서 10% 즉석 할인 및 추후 사용 가능한 1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받게 된다.
이들 혜택을 누리고자 할 경우, 계산대에서 비자 체크카드로 결제하면서 해당 혜택 이용 의사를 밝히면 되며, 추가적인 쿠폰 제시는 필요없다.
제임스 딕슨(James Dixon) 비자코리아 사장은 “국내 비자 체크카드 고객들에게 이처럼 풍성한 체크카드 혜택을 새롭게 소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비자는 앞으로도 체크카드 소지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정부와 카드사들의 체크카드 사용 권장 정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비자는 더 많은 가맹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 비자 체크카드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혜택과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자 체크카드는 삼성카드, 신한카드, 외환은행, 우리은행, 하나SK카드, 시티은행, 기업은행, 롯데카드, NH카드, 스탠다드차타드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및 부산은행 등 국내 15개 카드사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