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사랑의 떡국 나눔’ 봉사활동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사장 하만덕닫기하만덕기사 모아보기·이상걸)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가 운영하는 서울역 ‘따스한 채움터’ 에서 20일 사랑의 떡국 나눔 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하만덕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5명과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 홍보대사인 가수 김장훈을 포함한 봉사자들도 함께 참여했다.

미래에셋생명 임직원들은 서울역 주변 노숙자와 홀몸어르신 약 700여명에게 떡국을 대접하고 내복, 귀마개, 떡 등을 직접 포장해 노숙자 및 무의탁 어르신들에게 선물로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하만덕 대표이사 사장은 “2012년에도 따뜻한 나눔을 줄 수 있도록 미래에셋생명이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임직원이 지속적으로 자원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우리 이웃의 삶을 보다 풍성하게 만들어 가고, 나눔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써 나가는 사회적 기업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