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라이나생명은 2013년까지 약 800석을 추가 확대할 계획이며, 추가 규모에 해당하는 시설·장비 확보 및 구축에 필요한 설비와 인력을 투자하게 된다.
라이나생명은 현재 대구지역에서 1200여석의 지역 최대 규모의 TM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외 서울, 대구, 부산, 광주 지역의 10개 TM센터에 총 4700여 석 규모의 TM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홍봉성 사장은 “라이나생명의 지방 거점 TM센터인 대구센터를 더욱 활성화시켜 영업력을 확대함으로써, 라이나생명의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보다 잘 설명하고자 대구센터 증설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상품과 시스템에 대한 투자를 늘려 고객들에게 더욱 다가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 “텔레마케터 모집에 따른 지역 여성 고용창출 및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구 TM센터는 우선 1차로 올해 400석을 증설한 후, 2013년까지 400석 규모를 추가로 증설할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