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2012년 경영방침에 대해 "지속성장을 위한 사업기반 강화 및 시너지 창출 경영"으로 정했다고 전하며 이에 따른 중점 추진 전략에 대해 전했다.
우선, 개방형 사업구조 체계를 구축하고 실행하는데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고객정의`에 대한 재 정립과 가맹점, 회원사, 카드회원까지 아우르는 경영 전략을 꾀하겠다는 것.
또한 모바일카드나 제휴형 선불카드 등 금융 ICT 컨버전스 기반의 사업시너지 창출로 Smart Payment 시장의 리더가 되어야 한다는 견해를 펼쳤다. 이에 이 대표는 “Payment사업의 진정한 리딩기업으로써 기술을 선도하고 비즈니스 개발에 앞장서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해 누구보다도 시장을 더 많이 연구하고 다양한 분야의 기술을 지불결제분야에 적용하는 시도를 끊임없이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새로운 비전과 전략에 맞는 경영관리 체제를 혁신하고 변화시켜 나갈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그는 "아무리 훌륭한 비전과 전략을 수립했어도 사고방식이 과거에 그대로 머물러 있다면 이같은 성과를 거둘 수 없기에 새로운 비전과 전략에 맞는 사고방식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