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는 최근에 달라지고 있는 송년회 풍속도를 반영해 열심히 일한 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하는 의미 있는 문화송년회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마술사 최현우가 ‘최현우의 상상극장’을 통해 ‘멘탈 매직’, ‘일루전 매직` 등 상상만으로 가능했던 일들을 무대에서 펼쳐 보여 임직원들이 업무의 스트레스도 풀고 공연을 함께 관람한 가족들과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또, 신보에 올해 초 입사한 신입직원인 강대규 주임은 프러포즈 이벤트에서 직접 마술사가 돼 연인에게 청혼하는 색다른 무대를 꾸며 참석자들의 축하를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직원 가족과 자녀들에게 일일이 마술놀이 기념품과 다과를 나눠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 안택수 이사장은 “가정이 화목하고 편해야 직원들이 직장에서 일도 잘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가족참여 행사를 통해 직원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가족들에게도 직원가족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정기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