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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진 해약환급금, “조기 해약 걱정 없어요”

최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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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12-11 22:34

“국내 유일, 보험계약 해지 공제없는 보험상품”
높아진 초기 해지환급률, 조기 해지 시에도 손실 걱정 덜어
높아진 해지환급금만큼 중도인출 또는 보험계약대출 한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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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진 해약환급금, “조기 해약 걱정 없어요”
보험에 가입할 때 주저하게 되는 이유 중 하나는 중도에 불가피한 이유로 해지하게 되면 가입자가 납입원금보다 해지환급금을 적게 돌려받아 손실을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이는 초기에 해지하면 해지공제액을 계약자적립금에서 빼고 돌려주는데 그 이유가 있다. 금융당국에서는 최근 저축보험의 낮은 해지환급률을 문제삼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BNP파리바 계열 방카슈랑스 전문보험사인 카디프생명(대표: 에르베 지로동)은 부득이한 초기 해지 시 해지공제를 없애고 환급률을 획기적으로 높임으로써 고객에게 더 많은 가치와 유연성을 제공하는‘무배당 i 플러스 변액유니버셜보험’을 최근 출시했다. 신한은행 방카슈랑스 창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는 (무) i플러스 변액유니버셜보험은 현재 국내에 판매중인 보험 중 해지공제가 없는 유일한 상품이다.

(무) i플러스변액유니버셜보험(적립형)은 해지공제액이 없어 초기 해지 시 환급률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상품으로 1년 안에 해지하더라도 환급률이 90%가 넘는 변액보험이다. 즉, 이 상품에 가입한 고객은 가입 후 1년만에 해지 시 수익률이 0%라 하더라도 이미 납입한 보험료 중 92.5%만큼 돌려받을 수 있다. 기존 유사상품의 경우 같은 조건이라면 환급률은 1년 뒤 약 80% 수준이다. (상기 환급률 기준: 남자 40세, 종신월납, 기본보험료 50만원, 펀드 골드혼합형 50% 및 골드Riche재간접형 50%선택, 투자수익률 0% 가정 시)

i 플러스 변액유니버셜보험은 ‘수익성을 위한 장기적인 자산관리’와 ‘단기 유동성을 위한 여유 있는 자금계획’ 모두에 효과적인 탁월한 상품이다.

적립형 계약의 경우 5년을 넘어 장기 유지하면 보험계약유지비용이 인하돼, 추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높아진 해지환급금만큼 긴급자금 필요 시 고객이 중도인출 또는 보험계약대출을 받을 수 있는 한도 금액도 커져서 보험을 해지하지 않고 장기로 유지하며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외 (무) i플러스 변액유니버셜보험의 또 다른 장점들로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ETF펀드 등 19개의 펀드를 자유롭게 선택해 시장상황과 고객의 투자성향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연 12회까지 수수료 없이 펀드를 변경할 수 있다는 것 뿐 아니라 중도인출과 추가납입기능으로 장기 투자상품으로서 탁월한 유동성을 누릴 수 있고, 10년 이상 유지할 경우에는 보험차익에 대한 비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 연금전환 특약을 통한 노후 설계도 가능하다. 변액보험은 좋은 펀드로 기본구성을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속적인 펀드 선택과 변경을 통한 효과적인 관리로 더 높은 수익률을 내는 것이 투자의 관건이다.

따라서 카디프생명은 기본 구성이 잘 된 변액보험(사업비 부과가 비교적 적은 방카슈랑스 채널, 각분야를 두루 섭렵하는 19개의 알찬 펀드로 구성)을 개발해, 판매에 그치지 않고 고객들의 변액보험 포트폴리오 관리를 위해 다양한 자료들을 제공하고 있다.

전문 자산운용사의 협조로 매월 발행되는 ‘카디프 가이드’는 고객의 투자 성향을 고려한 자산 유형별 포트폴리오 및 펀드 선택 또는 변경 시에 참고가 될 만한 정보 제공하는 데, 이 자료는 카디프생명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각 펀드에 대해 상세하게 소개해 고객들의 펀드선택 및 변경을 돕는 ‘펀드가이드북’을 비롯해 주간펀드 수익률자료, 분기별 자산운용보고서 역시 참고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변액보험 최초 가입 시에는 전문성 높은 마케터 및 은행창구의 전문 판매사가 고객의 성향을 분석한 후, 펀드를 제안하고 있다.



최광호 기자 h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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