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에 실시한 “사랑나눔” 자원봉사대축제에는 1000여명의 전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하여 남태령 고개에 위치한 전원마을에서 연탄 6000장을 집집마다 전달했다.
더불어 왕십리와 둔촌동에 위치하고 있는 아동복지단체 이든아이빌과 경생원에서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이날 담근 5,000포기의 김장은 이든아이빌과 경생원을 포함,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매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영락보린원, 쪽방촌 등 23개 단체에 모두 배달됐다.
이와 함께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12월 한 달 간 전 영업점과 사무실에 구세군 자선냄비를 설치해 성금을 모금하는 “기부천사 캠페인”을 통해 고객과 직원으로부터 모금한 성금을 기부할 계획이며, 구세군이 모금활동을 펼치고 있는 주요 모금장소에서 구세군과 함께 구세군 모금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이웃사랑 봉사단’은 연말에 실시하는 현대스위스봉사활동 대축제와 더불어 한 달에 1번씩 자매 결연을 맺고 있는 23개 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봉사활동에는 직원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동참하여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