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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6개 카드사 특별 점검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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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11-25 11:10

카드론 보이스피싱 피해규모 142억 5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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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최근 카드론 전화금융사기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신한, 현대카드 등 6개 전업카드사에 대해 카드론 취급시 본인 확인절차를 이행했는지 등에 대해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5일까지 카드론 보이스피싱 피해규모는 142억5000만원(1435건)이며, 현금서비스를 포함한 총 카드대출 보이스피싱 피해규모는 163억2000만원에 이른다.

카드사별로는 신한카드가 40억5000만원으로 가장 많고 그 뒤를 이어 KB국민(28억8000만원), 현대(28억6000만원), 롯데(18억6000만원), 삼성(12억원) 등으로 전업카드사가 92.7%를 차지하고 있다. 1건당 평균 카드론 보이스피싱 피해금액은 약 990만원 수준이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현장점검을 통해 카드사들에 대해 본인 확인절차 강화 지시에도 신종 피해가 발생했는지 여부를 모니터링해 필요시 추가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카드론 보이스피싱 피해 방지를 위한 감독, 검사를 대폭 강화할 계획”이라며 “어떤 경우에도 본인의 카드 및 공인인증서 정보 등을 절대로 타인에게 알려주면 안된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 adm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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