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대표이사 사장 이종호)는 내일(18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RFID/USN Korea 2011 국제전시회`에 참가한다.
BC카드가 내놓은 차세대 모바일카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공동으로 개발한 새로운 모바일카드의 표준으로 자필서명 인증, 주로 쓰는 카드 설정, 선택 및 고속거래, 온•오프라인 가맹점 거래, 거래내역 자동 암호화 전송 등의 기능을 담고 있어 보안성과 고객 편의성을 더욱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BC카드는 KT와 함께 전시장 내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차세대 모바일카드 체험존을 마련하고 모바일카드 발급 및 온•오프라인 결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고객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모바일카드에 대해 설명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BC카드는 전시 기간 동안 모바일카드 체험 희망자의 시연용 스마트폰을 통해 발급용 어플(APP)에 접속, 인증을 받은 후 모바일카드 발급 체험과 함께 온/오프라인 가상결제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BC카드 관계자는“이번 전시회를 통해 BC카드의 편리하고 안전한 모바일카드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시연하고 알릴 예정”이라며“앞으로도 NFC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 등 다양한 홍보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건미 기자 kml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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