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사장 안택수)이 글로벌 중견기업 육성을 위해 추진 중인 ‘신보스타기업’의 첫 대상으로 고문당인쇄(주), (주)광진기계, (주)디지탈옵틱 등 18개 중소기업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신보스타기업(Tomorrow’s Giants)은 기업가치가 양호하고 지속적인 경영혁신활동을 통해 향후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성장 가능한 신보型 강소기업을 말한다. 신보는 지난 9월 성장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해 세계적인 수준의 중견기업으로 육성할 목적으로 ‘신보스타 100 프로젝트’를 출범시켰으며, 앞으로 5년간 총 100개의 신보스타기업을 발굴·육성할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