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년 ‘빨간사과 희망만들기’를 런칭해 급물살을 타기 시작한 사회환원은 2010년 ‘사랑’과 ‘희망(해)’이라는 합성어로 지어진 ‘사랑,해가 떴습니다!’를 신규 사회환원캠페인으로 내세우기에 이르렀다.
이 같은 ‘사랑,해’ 환원 시리즈는 ‘사랑,해 빨간밥차’, ‘사랑,해 다문화’, ‘사랑,해 스쿨천사’ 등 이다. 빨간밥차는 재난 재해 발생시 1시간 내에 600인분의 식사조리가 가능한 이동급식 차량을 기증하는 사업이다.
2008년부터 지원해 오고 있는 다문화 사업은 직원들이 사용하던 PC를 업그레이드 해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점점 업그레이드돼 ‘희망 플러스 페스티벌’, ‘사랑,해 어울림 캠프’, 다문화 부부를 위한 합동 혼례식 진행 등 다문화가정을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받아들이는 시간을 갖고 있다. 또한 ‘사랑해, 스쿨천사’를 서울시청(교육감 곽노현)과 함께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이 공정한 교육기회를 부여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