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카드·캐피탈의 사회공헌은 크게 네 가지 부문인 음악회, 소외어린이 문화체험지원, 소상공인 자활지원, 기부 및 헌혈 등으로 나눠져 있다. 소아암 병동을 순회하며 ‘어린이희망음악회’를 통해 병원에 있으며 항암치료로 지쳐있는 소아암 환아와 부모들에게 희망의 소리를 선사하고 있다. 병원뿐이 아닌 거리 음악회인 ‘Stop & Listen’을 통해 바쁜 일상에 지쳐있는 시민에게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도. 어린이 문화체험 부문인 ‘신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현대카드·캐피탈의 임직원들이 매달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문화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립암센터 병원학교 환아들을 대상으로 ‘신나는 교실’이라는 아트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많은 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어, 소상공인 자활지원 부문에선 성공창업사례 확산을 위해 소규모 영세점포를 지원해 주는 ‘드림실현’ 프로젝트를 해 오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