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대표 박상훈)는 ‘사랑, 나눔, 공감 발전소’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사회공헌 브랜드 ‘러브팩토리(Love Factory)’를 런칭한 바 있다. 크게 스포츠/문화 후원, 기부 활성화, 임직원 봉사활동으로 구성된다. 올해에는 롯데카드로 구매한 프로야구 티켓 10000명 당 100만원씩 기금을 적립해 국제아동구호단체 유니세프에 기부하는 ‘롯데카드-Unicef Love Ticket’ 및 서울시 남부장애인복지관의 지적 장애인 골프단을 후원하기도. 이 밖에도 고객들이 모은 포인트를 복지단체나 공공단체에 기부하는 ‘롯데포인트 기부 제도’를 도입해 홈페이지나 전화로 금액과 기부처를 밝혀 기부를 가능토록해 기부문화 확산을 돕고 있다.
또한 지속적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서울아산병원과 사회공헌사업 후원 약정을 체결, 카드사용액의 일부를 의료균형 발전기금에 기부 하고 있다. 이밖에 초등학교 5~6년 생과 중·고등 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금융교육’을 실시해 합리적인 금융 소비와 올바른 신용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임직원들의 경우, 매월 급여 중 1000원 미만 단위의 잔돈을 모아 재난·재해 등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롯데카드 임직원의 명의로 기부하는 ‘금여우수리 나눔 캠페인’을 펼쳐가는 중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