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C카드(사장 이종호)는 9일 문화공연 할인서비스인 Loun.G 서비스의 월 단위 유료서비스인 ‘HAPPY-M 서비스’를 신규 론칭한다고 밝혔다. HAPPY-M서비스는 기존 1년 유료회원(2만원)대비 적은 부담으로 BC카드 Loun.G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문화공연에 대해 최대 80%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HAPPY-M1(1개월 서비스/월 3000원. 월 30일 기준) △HAPPY-M3(3개월 서비스/월 5000원) 등 두 종류로 구성돼 있고, 기존 Loun.G 서비스와는 달리 문화공연 예매서비스만 한정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문화생활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회원들에게 큰 할인 폭으로 문화공연티켓을 제공하게 된다.
예를 들어, 뮤지컬 맘마미아의 VIP석 티켓(정가 11만원)을 살 때 HAPPY-M1 1개월 서비스에 가입한 후 티켓을 예매하면 3만3000원(15% 할인) 할인된 금액에 맘마미아 VIP티켓을 살 수 있게 된다. HAPPY-M서비스를 기념하기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벤트 기간인 11월 20일까지 서비스에 신규 가입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뮤지컬 ‘김종욱 찾기’, ‘오 당신이 잠든 사이’, ‘비밥’, ‘막돼먹은 영애씨’ 초대권 제공(총 100명. 1인 2매) △뮤지컬 ‘캣츠’, ‘에비타’, ‘맘마미아’ 티켓 1만원에 제공(총 400매) 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현재 BC카드의 Loun.G서비스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 할인을 제공하는 멤버십 서비스로Loun.G 홈페이지(http://loung.bccard.com)에 무료 가입만 해도 특별한 할인 혜택이 제공되고 유료회원인 Happy Loun.G 회원(연회비 2만원)에게는 문화공연 최대 80% 할인, 영화시사회 무료초대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전체 가입회원이 310만명에 이를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