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DB생명은 지난해 산업은행계열로 새롭게 출발한 이후 KDB생명으로 사명을 변경했으나 KDB생명 보험증권을 보유한 고객이 20%에 밖에 되지 않아 이번 보험증권 재발행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
KDB생명은 보험증권 재발행 서비스를 통해 과거 가입한 보험상품의 보장내용을 설명하고 다시 설계하는 보장자산 컨설팅은 물론 입원, 수술 등 모르고 지나쳤던 보험금에 대한 청구안내 등 각종 보험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고객불만이나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이를 경영에 반영하기로 했다. 보험증권을 재 발급하는 고객에게는 보험증권 분실방지를 위한 보관화일을 무료로 제공하고 ‘가장 오래된 보험증권, 최다세대 보험증권을 찾아라’ 등 이벤트를 실시해 유럽, 동남아 여행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 KDB생명 최익종 사장(좌)이 탤런트 조경환씨에게 새 약관을 전달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