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애플에 투자 하는 펀드, 성과도 잘나가네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1-10-18 13:46

미래에셋 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 1년 누적수익률 11.21%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애플, BMW 등 글로벌 대표 기업에 투자하는 미래에셋 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 펀드가 1년 수익률 11.21%를 기록, 해외주식형 펀드 중 최고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미래에셋 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 펀드는 세계 시장에서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보유한 기업과 이머징 시장의 소비 성장으로 경쟁력을 갖춘 기업 등에 투자한다.

이 펀드는 제로인 17일 기준 1년 수익률 11.21%를 기록하고 있어 업계에 설정된 100억원 이상 해외주식형 펀드 가운데 가장 높다. 비교지수인 MSCI AC World Index(-2.64%)과 코스피수익률(-3.52%) 대비 10% 이상 아웃퍼폼하고 있다.

2년과 3년 수익률은 각각 22.61%, 41.73%를 기록하며 장단기적으로 안정적이다.

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 펀드가 투자하는 기업들이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중국 등의 이머징 시장이 대표적인 생산국에서 신 소비시장으로 부상하면서 소비재 업종뿐만 아니라 금융, 산업재, 에너지 등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가진 기업이 크게 성장했기 때문이다.

이 펀드는 안정된 성과를 바탕으로 연초이후 100억원이 넘는 자금이 유입되기도 했다.

국가별 투자 비중은 미국 50.66%이며 스위스 6.43%, 독일 6.00%, 프랑스 5.60% 등 브랜드 파워가 있는 선진국 소비재기업 투자 비중이 높다. 이머징 시장 기업 가운데에서도 강력한 내수 브랜드를 갖추고 해외에 진출하는 기업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 펀드가 투자하는 기업들은 9월 말 기준 스티브잡스의 애플(APPLE INC) 6.16%, 라스베가스 샌즈(LAS VEGAS SANDS CORP) 6.06%, 루이비통 모에 헤네시(LVMH MOET HENNESSY) 5.60%, 아마존닷컴(AMAZON.COM) 5.09%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미국) 최고투자책임자(CIO) 호세 모랄레스(Jose Morales)는 “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 펀드가 투자하는 기업들은 이머징시장을 포함해 전 세계 소비 증가의 혜택을 누리면서 이머징 지역으로 활발히 진출하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구축하고 소비 산업에서 큰 경쟁력을 지닌 기업들을 발굴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어? 알상무가 여기에?”…유튜브 스타가 금융포럼에 뜬 이유 “어? 알상무가 여기에 왜 있지?”금융투자업계 관계자들이 모인 한국금융포럼 현장에 익숙한 얼굴이 등장한다.증권사 리포트나 경제지면에서 보던 이름이 아니다. 개인투자자라면 유튜브에서 한 번쯤 봤을 법한 ‘알상무’ 오동석이다.평소라면 카메라 앞에서 시장 이야기를 풀어놓았을 그가 이날은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과 마주 앉는다.조금은 낯설어 보이는 장면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최근 금융시장의 변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모습이기도 하다.금융권에서 만들어지던 시장 정보가 유튜브를 통해 대중에게 전달되고, 이제는 유튜브에서 활약하던 금융 전문가가 다시 금융권의 공식 무대에 서고 있기 때문이다.증권가에서 시작해 ‘슈카 2 “지금 사도 될까?” 답이 안 보인다면…하반기 투자, 4명의 전문가에게 물어보세요 주식은 올랐는데 지금 들어가도 될지 모르겠다.서울 집값은 다시 뛰는데 더 기다려야 할지, 지금이라도 사야 할지 고민된다.금리는 움직이고 환율은 불안하다. AI와 반도체가 계속 시장의 중심에 있는 것 같지만, 언제까지 상승세가 이어질지도 확신하기 어렵다.여기에 토큰증권(STO)과 디지털 금융이라는 새로운 투자 영역까지 등장했다.도대체 지금 투자자는 무엇을 봐야 할까.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 있다면 오는 9월 29일 열리는 ‘머니무브 2026-부의 공식’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이번 포럼은 특정 종목이나 상품을 추천하는 자리가 아니다. 오히려 “무엇을 사야 하는가”보다 “무엇을 보고 투자 판단을 내려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춘 3 LS전선, ‘EB 발행’ 5000억 조달…지배구조 개편 ‘신의 한수’ LS전선이 발행사 우위 조건으로 교환사채(EB) 발행을 통한 대규모 자금조달에 성공했다. 1등 공신은 지배구조 개편이다. 가온전선 체급을 확대하는 동시에 성장성을 부각시킨 것이다. LS전선과 그 모회사인 LS의 차입부담을 낮추면서 신용등급 개선 기대감은 지속될 전망이다.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LS전선은 교환사채(EB) 발행을 통해 5000억원 규모 자금을 확보했다. 인공지능(AI) 산업 발전에 따른 데이터센터 증가가 전선수요를 끌어올리고 있어 LS전선 역시 관련 투자에 쓸 계획이다.EB는 채권과 주식 성격이 혼재돼 있는 하이브리드 증권으로 발행사(LS전선)이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 혹은 타사 주식이 교환대상이다. 이번에 발행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