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순관 신임 대표이사는 1953년 서울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978년 외환은행에 입행하여 28년간 근무한 정통 금융맨으로써, 외환은행 일본지역 본부장을 역임하고 2006년 8월,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의 부사장으로 부임하여 특히 그룹 전체의 전략, 기획, 자금 등을 총괄하며,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이 대한민국 넘버원 소비자금융그룹으로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차순관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의 가족이 된 후 지난 2년간은 외적인 성장과 함께 내실경영을 추구한 결과,우량 여신전문금융회사로 도약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진 기간이었다”고 평가하고,“향후 한국아이비금융(주)은 차별화된 상품 개발을 발판으로 끊임없이 불가능에 도전하여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여신전문 금융회사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