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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펀드도 홈페이지 시대!”

김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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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9-25 23:22

`NH-CA ‘1.5배 레버리지인덱스펀드’ 전용 홈페이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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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CA자산운용은 업계 최초로 ‘NH-CA 1.5배 레버리지 인덱스 펀드’의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 개설은 해당 펀드 정보를 매우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어 펀드의 정보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힌 것.

또한, 자산운용사의 고객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는 점에서도 매우 긍정적이다. 실시간 KOSPI200지수 움직임에 연동하는 익일 예상 수익률, 투자위험, 시뮬레이션 분석 등 고객이 궁금해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사항을 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홈페이지에선 특히 다양한 서비스 중 자가진단과 시뮬레이션 방법 등이 눈에 띈다.

자가진단은 1.5배 레버리지 펀드 관련 다양한 문제들을 풀면서, 투자가가 직접 펀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

또한 시뮬레이션은 투자가가 원하는 특정기간을 정해서 시장수익률과 비교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 중심으로 설계되어 있다. NH-CA 박영수 리테일마케팅 본부장은 “펀드는 판매보다 사후관리, 즉 애프터서비스가 훨씬 중요하다”면서, “금번 특정 펀드 전용 홈페이지는, 운용사와 투자자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며, 향후에도 투자자의 눈높이에서 편리성을 높이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NH-CA 1.5배 레버리지 인덱스 펀드는 설정금액이 약 7,000억에 달하는 대형펀드로 성장했으며, 올해 들어서만 약 5,000억의 신규 설정 액이 증가하는 저력을 뽐낸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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