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에서는 미국 경기부양 기대감과 유럽의 재정위기 우려 등으로 급등락이 반복되는 국내 증시의 변동성 장세 속에서 파생상품시장의 동향을 점검해 보고 일반투자자들이 투자위험을 분산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한다.
강사로는 KTB투자증권 리서치센터의 박문서 연구위원이 나선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참가자에게는 ‘알기 쉬운 금융상품 가이드북’이 무료로 제공된다. 수강신청은 전화(051- 867-9748)를 이용하거나 부산지회 홈페이지(www.kofia.or.kr/busan)에서 하면 된다.
정원동 금투협 부산지회장은 “변동성이 큰 시장상황이 지속되면서 투자판단에 혼란을 겪고 있는 개인투자자들이 우리 시장을 둘러싼 대내외 이슈를 점검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투협 부산지회는 지역투자자들의 파생상품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매월 1회 파생상품교실을 개설하고 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