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임직원 6명과 어린이 2명으로 조원을 구성한 총 60개 조가 놀이기구 탑승, 기념사진 촬영, 선물증정 등의 활동을 펼쳐 모처럼 나들이에 나선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앞서 임직원들은 조별로 단체티를 준비하는가 하면, 행사 말미에는 어린이들의 조부모를 위한 건강식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였다.
행사를 기획한 김효한 브랜드기획팀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가 관심 갖지 못한 주변 어린이들과 KTB투자증권 임직원이 함께 하며 화합하는 자리를 가지게 된 것이 큰 의미”라고 말했다.
KTB투자증권은 지난 2000년 복지재단 ‘아이들과 미래’를 설립하여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 문화예술체험, 장학결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2006년부터 임직원의 기부금에 회사가 매칭으로 기부금을 적립해주는 ‘행복한 점프기금’ 제도를 운영하여 서울,경기지역 조손세대 가정 아동 및 청소년 50여명을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 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