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흥국화재, 스마트폰 업무시스템 구축

관리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1-07-20 20:5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유라클(대표 조준희)이 태광그룹의 ITO 및 SI 전문 기업인 티시스(대표 강태덕)와 협업해 흥국화재(대표 김용권)의 스마트폰 업무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를 위해 유라클은 최근 티시스와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유라클은 흥국화재의 임직원과 보상직원이 사용할 보상서비스와 현장출동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한다. 기존 업무용 시스템과 연계시켜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처리하도록 지원하는 ‘모바일 오피스’ 환경 구현의 일환이다.

흥국화재 모바일 보상서비스와 출동서비스는 현장업무가 많은 담당자들이 사고 현장에서 즉시 모바일로 업무를 처리해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어플리케이션에는 GPS 기능을 이용해 사고 현장에 가까운 직원에게 출동 지시를 내리거나, 사고현장을 촬영한 사진을 업무시스템에 등록하는 등 특화 기능이 포함될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 구축에는 유라클의 모바일 전사 애플리케이션 플랫폼(MEAP) ‘모피어스’가 적용된다. 흥국화재는 모피어스 플랫폼을 채택함으로써 향후 기업의 주요 업무시스템을 모바일로 전환할 경우에도 중복 개발에 따른 비효율성을 해결, 다양한 OS는 물론 태블릿PC와 같은 여러가지 단말기 확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