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생명은 올 상반기에 새로운 중장기전략 ‘BIG Shinhan 2015’를 수립하고, 전사적 변화추진과 소통문화를 정착시키는 등 보험업계 뉴-리더 도약을 위한 기반 마련에 주력한 반면, 하반기부터는 이를 기반으로 영업경쟁력을 본격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라고 밝혔다.
신한생명은 ‘ACT, Shinhan’을 실현하기 위하여 △전략적 실행 △스마트 워크 △강한 신뢰기반을 추진해 나갈 계획으로, ‘전략적 실행’을 위해서 하반기 영업에 역량을 집중하여 성장모멘텀을 강화하고, 업계 1위인 TM영업의 경쟁력과 자산운용 부문에서의 장기안정적 수익성 확보 등 핵심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소통 중심의 집단지성 강화와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근무문화 조성, 성과중심의 조직운영 및 전사적 학습문화 조성을 통해 ‘스마트 워크’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며, 정도영업과 완전판매를 기반으로 고객만족경영을 실천하고, 신속한 현장 지원과 성과창출 및 동기부여형 HR제도 개선 등을 통해 ‘강한 신뢰기반’ 구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