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증권 관계자는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의 공식 참여 단체로서, 독거노인의 정서적 고립과 고독사를 방지하고 다양한 자원 등을 적극 지원하여 우리 사회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로 정착되는데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SK증권은 사회공헌 활동과 나눔과 기부 문화에 앞장서기 위해, 사랑의 도시락 나누기, 노숙자 무료급식, 청소년 경제교실, 임직원자투리급여 등을 모금하여 사회공헌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한편 SK증권은 4월 출시한 증권업계 최초 기부형 상품인’SK증권 행복나눔 CMA’을 통해, 고객들의 지속적인 기부 참여와 관심을 유도시킬 계획이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