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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장~성공통합 구슬땀 “최고 등극” 맺는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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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6-29 22:05

과거 저력 발판 삼은 오늘의 열정이 빚을 미래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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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장~성공통합 구슬땀 “최고 등극” 맺는다
산업은행이 막 인수했던 2006년 이후 UzKDB뱅크는 가파른 성장기를 맞았다.

인수 당시 670만 달러(이하 미화 기준)를 출자하며 뛰어든 지 4년 만인 지난해 말 자산 1억 9100만 달러에 자본규모는 3000만 달러 수준으로 자라났다. 인수 당시 400만 달러에 불과했던 세전이익은 지난해 말 6400만 달러로 등급이 달라졌다.

임직원 규모는 65명에서 143명으로 적정 성장한 가운데서 효율성과 고객기반 확대에 주력한 덕분이다. 4년 새 2.2배 수준의 인력 증원으로 자산은 3배, 이익은 16배 불리는 데 성공한 셈이다. 금리부담이 거의 없는 예수금 조달이 가능한 현지 여건을 활용해 기업고객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상대적으로 선진적인 금융시스템과 상품 제공에 박차를 가해 시장주도적이면서도 모범적인 외국계 은행을 지향하고 있다.

통합 과정을 밟고 있는 RBS Uz와는 자산 및 고객 포트폴리오 통합관리 및 강화를 꾀하는 동시에 영업망과 조직·인력 등의 화학적 통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통합 브랜드 아래 영업과 상품 판매에 연합전선을 펴면서 동질성과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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