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정은 전 세계 1만 6000명 이상의 글로벌 금융회사와 로펌(Law Firm), 무역회사 등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4월 13일부터 한 달간 트레이드 파이낸스 홈페이지 (www.tradefinancemagazine.com)를 통해 투표를 받아 그 결과를 반영했다. 국민은행은 45%의 높은 득표율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은행은 선정 이유에 대해 “수출입거래 등 외환업무에 대한 경영진을 포함한 전행적 관심과 지원, 대기업금융그룹 신설을 통한 수출입기업에 대한 서비스 강화 등이 높게 평가되었다”고 설명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