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PCA생명-대우증권 ‘PCA 드림라이프 변액유니버셜보험Ⅲ’ 판매 제휴

관리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1-05-22 21:0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PCA생명이 대우증권과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방카슈랑스 전용상품인 ‘PCA 드림라이프 변액유니버셜보험Ⅲ’를 대우증권을 통해 지난 16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이 상품은 보장기능, 투자기능, 추가납입 및 중도인출 기능을 결합한 간접 투자형 상품으로, 수시로 일정 보험료를 납입하는 적립형과 목돈을 일시납 하는 거치형, 두 가지로 판매되고 있다.

특히 특별계정적립금을 펀드로 운용하여 투자실적에 따라 보험금과 해지환급금이 변동하는 투자연동형 상품이다. 특히, 현재 국내 변액보험 중 유일하게 중국본토 투자가 가능한 A+차이나펀드를 포함하여 18종에 이르는 다양한 펀드로 효과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 투자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시중 예·적금 상품보다 높은 투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목적자금이 필요할 때는 중도 인출 기능과 보험계약 대출을 활용해 충당할 수 있으며, 여유자금이 생길 때는 추가납입을 통해 더 큰 투자수익을 노릴 수 있는 등 유연한 재무 설계가 가능하다. 연금전환 특약을 활용하면 보험계약일로부터 5년 경과 뒤부터는 적립금을 연금으로 전환해 은퇴자금으로 활용이 가능하므로 개개인의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상품을 활용할 수 있다. 10년 이상 계약 유지 시에는 보험차익에 대해 주어지는 비과세 혜택도 챙길 수 있다.

PCA생명 김영진 사장은 “대우증권과의 방카슈랑스 상품 판매 제휴를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손쉽게 상품을 접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PCA생명은 앞으로도 고객 재정설계를 위한 보험금융상품 라인업 및 판매 채널 강화를 통해 소비자들의 편익과 보장을 극대화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우증권의 이제성 상무는 “방카슈랑스 변액유니버셜보험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PCA생명과의 상품 판매 제휴를 계기로 보다 경쟁력 있는 상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최적의 고객 맞춤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 상품은 현재 대우증권, 교보증권, 우리투자증권, 메리츠증권, 삼성증권, SC제일은행, IBK기업은행, 신한은행, HSBC, 씨티은행 등 9개 금융 기관을 통해서 판매되고 있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