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즐거운 투자”를 제공하는 ‘글로벌 금융투자회사’로의 도약을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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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 주원 대표이사는 “KTB투자증권의 시작은 한국 최초의 벤처 캐피탈이자 기업 투자 전문기업이었으나, 현재의 우리는 함께 종합증권회사로의 성공적인 변화를 마무리했다.”라며 “이제 오늘을 기점으로 KTB투자증권은 세계속으로 도약하는 최초의 글로벌 금융투자회사로 발돋움할 것이다”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KTB투자증권은 1981년 한국기술개발주식회사로 출발, 1996년 유가증권시장에상장, 이후 1999년 민영화했다. 2008년 종합증권회사로 새롭게 출발해, 현재 KTB자산운용, KTB네트워크, FES(KTB투자증권이 인수한 태국 증권사) 등의 계열회사가 있다. KTB투자증권의 지점으로는 1호점인 서초지점을 비롯, 역삼지점, 강남센터점, 선릉역지점, 부산센터, 명동지점 등 6개가 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