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이순우 행장, `직원만족 고객행복 1등은행론` 펴

정희윤 기자

simmoo@

기사입력 : 2011-03-24 16:53

24일 취임식 "월요일이 기다려지는 직장으로 만들 터"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이순우 행장, `직원만족 고객행복 1등은행론` 펴
이순우닫기이순우기사 모아보기 신임 우리은행장이 24일 오후 3시 열린 취임식에서 직원만족과 고객행복 추구를 바탕에 둔 `우리나라 1등 은행, 아시아 리딩뱅크` 도약론을 펴고 나섰다.

그는 "은행장부터 우리금융 민영화에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시스템과 성과보상체계 속에 직원들을 최고의 금융전문가로 만들기 위해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테니 직원들이 고객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그는 "우리은행을 `월요일이 기다려지는 직장`으로 만들어 가자"고 촉구했다.

이 행장은 이날 5대 경영 역점 과제로 △고객제일 △현장중심 경영 △정도경영 정도영업 △글로컬라이제이션(Glocalization, 세계화+현지화) △리스크관리와 자산클린화 등을 꼽았다.

또한 그는 우리금융그룹 맏형으로서 그룹시너지 극대화와 성공적 민영화를 통해 `우리나라 1등은행` 비전을 이루고 `아시아 리딩뱅크`로 우뚝 서야 한다고 강조한 뒤 은행장이 먼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