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 부문에서는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실버우대 상품, 공익형 금융상품 등을 강화해 다양한 금융상품을 개발하여 고객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여신 부문에서는 PF대출을 대체할 만한 다양한 수익모델 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며 FeeBase 방식의 IB(Investment Banking) 업무를 보다 다양하게 구성해 수익구조를 다변화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금융기관 등과의 제휴를 통해 신상품개발, 공동마케팅, 공동투자 등 협력체계를 강화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서민금융부문 역시 단순한 여신구조의 틀에서 벗어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기반 모델로 변화시키고 있다.
인터넷 신용 대출(이지플러스론)의 활성화를 위해 금융업계 최초로 터치링 서비스를 시작해 고객과의 접점을 다각화하고, 제일저축은행 트위터 계정에 연동시켜 SNS를 시작하는 등 고객의 편의를 위해 새로운 매체를 이용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수익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CSS(개인신용평가시스템)를 리모델링하고 있다.
또한, 수익성 강화와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인터넷대출 확대 등 개인금융부문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여신심사기능의 강화, 개인신용평가시스템(CSS)의 보완, 조기경보시스템 강화 등을 통해 철저한 리스크관리를 병행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