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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프생명, 슈퍼플러스 변액연금보험 출시

이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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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3-06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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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프생명, 슈퍼플러스 변액연금보험 출시
카디프생명이 연금개시 전 10년 동안 또는 만기까지 유지시 한도제한 없이 보험 기간 중 가장 높은 기준가격을 보증하는 ‘슈퍼플러스 변액연금보험’을 한국씨티은행 전국 230여개 지점을 통해 지난 4일 출시한다.

이번 상품은 기준가격을 매월 평가한 후, 한도제한 없이 최고 기준가격을 보증하는 상품으로, 연금개시 전 10년 동안이나 10년 만기까지 유지시 한번 상향된 기준가격은 향후, 수익률이 하락하더라도 만기에 그대로 보증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다른 특징은, 펀드 하나로 우수한 펀더멘털과 성장성으로 주목 받고 있는 한국증시(KOSPI200지수) 및 홍콩에 상장된 중국의 우량기업(HSCEI지수)과 기타 무위험자산(채권, 유동성 자산)에 대한 투자비율이 자동적으로 조정되므로, 고객은 펀드 변경이나 펀드별 투자 비중을 신경 쓰지 않고 마음 놓고 연금자산을 준비할 수 있다.

또한 연금개시시점(계약 후 10년)에는 보험차익에 대한 비과세 혜택과 더불어, 투자실적에 관계없이, 이미 납입한 보험료 100%를 보증하므로 최악의 상황에도 원금 손실의 우려가 없어 매우 안정적이다. 수익성과 안정성,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변액연금보험인 것.

한편 긴급 자금이 필요한 경우라면, 해지환급금 이내(약관이 허용하는 범위 내) 중도인출(계약자 적립금의 인출) 또는 보험계약대출을 이용할 수도 있으며, 10년 보험기간이 만기 시, 연금이 아닌 일시금으로도 수령할 수 있어서 목적자금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고객의 자산운용계획에 따라 적립형(월납)과 거치형(일시납)을 선택할 수 있으며, 보험료는 적립형일 경우, 20만원부터, 거치형은 1000만원부터천만 원부터 가입할 수 있다. 가입가능연령은 35세부터 70세까지이다.



이미연 기자 enero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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