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이번 주(2/14~2/18) 발행계획인 27건 7,04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12건 발행금액은 2조1,364억원 증가한 것이다.
다음주 회사채 발행시장은 대기업 위주의 대규모 발행에 힘입어 주간단위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며 활기를 띌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금리 상승 전에 자금을 조달하려는 기업들이 대거 발행에 나선 것으로 파악된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일반무보증회사채 13건 1조6,600억원, 금융채 4건 2,300억원, 주식관련사채 1건 1,524억원, ABS 18건 1,390억원, 외화표시채권 3건 6,590억원이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