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은 자회사인 우리에프앤아이(주)의 대표이사에 허덕신 현 대표이사<사진>를 연임키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자회사인 우리에프앤아이 허덕신 대표이사의 3년 임기가 만료되었으나, 지난 3년간의 경영실적 및 직무역량을 감안하여 연임시킨 것이라고 밝혔다.
허덕신(許德晨) 대표이사는 1951년생으로 1969년 우리은행에 입사하여 우리은행 경기중부영업본부장, 외환사업단 단장, 기업금융고객본부장(부행장)을 거쳐 2008년부터 우리에프앤아이 대표이사로 근무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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